[#KpopNOW!]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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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NOW!]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혹은 눈에 띄는 신곡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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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 FEVER ( 2019. 12. 01 )
"박진영의 확실한 음악적 지향점을 재확인할 수 있는 노래. 
<시그널(Signal)>을 연상시키는 뮤직비디오가 인상적" - 몬세

"과거음악을 재해석한 고고학자적 면모. 건들거리며 부르는 섹스 어필.
뮤지컬적인 무대구성 등 박진영에게 대중이 원하는 요소들을 충실하고
또 무난하게 구현했다." - 김은우, 케이팝 저널리스트

 

김세정 - 터널 ( 2019. 12. 02 )
"꽃길에서 멈춰버린 김세정의 커리어가 다시 시작된다. 
예상가능한 기획이지만 한층 단단해진 음색과 멜로디가 듣기 좋은 곡."

 

다비치 - 나의 오랜 연인에게 ( 2019. 12. 03 )
"이들을 수식하는 '국내 유일의 여성듀오'라는 말처럼 늘 비슷한 음악."

 

알맹 - 사실 음(Um) ( 2019. 12. 03 )
"케이팝스타의 그 팀이 맞다. 랩에 대한 욕심을 버리니 
훨씬 간결하고 인상적인 노래를 만들어냈다."

 

CL - +DONE161201+  ( 2019. 12. 04 )
"2NE1의 적자는 나다라고 외치는 듯한 노래.
애티튜드/멜로디/진행 모두가 2NE1을 연상케 한다."

 

JBJ95 - Only One ( 2019. 12. 06 )
"전체적으로 무난한 만듦새의 노래. 튀는 부분 없이 매끈하게 쭉 들을 수 있다."

 

정승환 -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 2019. 12. 05 )
"정승환의 아이덴티티가 진성에서 나오는 감성이라고 한다면,
이 노래는 정승환보다는 아이유의 것에 더 가깝다.
정승환보다는 아이유에게 더 잘 어울렸을 곡"

 

슈퍼키즈 - NANANA ( 2019. 12. 05 )
"아이들이 어른들을 따라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어른들이 그 것을 조장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썩 유쾌하지 않은 싱글."

 

유권 - FUEGO ( 2019. 12. 03 )
"19금 달린 뮤직비디오에 한번, 그 내용물에 한번 놀라게 된다.
레게 강 같은 평화의 존재감이 유권의 존재감을 잡아먹는 것은 아쉽다."

글 : 김은우, 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