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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음악을 구분짓는 경계는 갈수록 옅어지고 있습니다. 비단 장르 뿐 아니라, 기존의 음악산업을 정의했던 개념과 포지션도 희미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어제의 알앤비 아티스트가 오늘의 케이팝 A&R이 되어있는가 하면, 전혀 무관해보이는 케이팝 아티스트의 앨범에 다양한 장르음악 프로듀서들이 포진해있기도 합니다. 

옅어지는 경계 속에서, 각자의 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리스너들은 쉽게 정의되지 않는 음악산업을 어려워하며,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데 답답해합니다. 

힙합 저널리스트 김봉현을 필두로 모인 '매디'(Maedi)는 경계가 모호한 현재의 음악산업 속에서 리스너들과 플레이어들의 니즈를 잇는 매개(Intermediary)가 필요하다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빠르게 흡수하고 진화하는 음악장르들을 중심으로, 매디는 오늘날의 한국 대중음악산업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며 리스너들과 플레이어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연결합니다. 

*매디의 로고는 '매디'의 초성 ㅁ과 ㄷ이 사슬처럼 엮여있는 모습을 발전시켜 매듭의 이미지를 최대한 담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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